우국의 모리아티 파트 2 2화(13화) 자막
즐거워 보이시네요, 형님.
응, 이번엔 공연히 네 지혜를 빌리려고
물론입니다. 모든 것은 형님의
루이스, 너에게도 기대하고 있단다.
네, 형님.
우리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서,
과거, 현재, 그리고,
형제 셋이서, 제임스 모리아티니까.
畠中祐 - TWISTED HEARTS
[대영 제국의 추문 -제2막-]
오늘은, 가면 무도회의 취지를 감안하여,
또한, 항례의 요구입니다만,
이번 테마는, 항간에 화제가
지금, 런던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과반수에
룰은 간단, 한 분, 범죄경 역을
살해당하신 분은, 여러분 앞에서 맨 얼굴을
그 이후엔 무도회에
페널티로서 몸에 지닌 것 중 가장 고가의 물품을
또한, 범죄경은, 여러분이 그 정체를
열심히 찾아야겠죠.
네. 매우 재미있어 보이는걸.
요즘, 야드도 정체를 전혀
시민 사이에선 상류 계급의
지금은 명탐정 홈즈와 맞먹는
소문으로 돌고 있지만,
헛소리는! 뭐가 범죄경이냐.
당연하죠.
살해당한 귀족은 검은 소문이 돌던 분들이셨고,
자연스런 일이죠.
귀족이 죽어서 당연했다,
터무니없는 소리죠.
(누구냐, 이 꼬맹이는?
(이 몸이 범죄경으로 선택받은 줄도 모르고...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뇨.
여러분, 주목해 주십시오! 오늘
범죄경의 제1범행은
첫 희생자의 증거는 와인입니다! 와인을
근처에 계신 분끼리 확인해 주세요.
와인이라니.
난 뒤집어쓰지 않았어.
내 등도 봐 줄 수 있나?
어머, 큰일이네!
아무래도, 내가
-모리아티 백작님이?
앨버트 제임스 모리아티다. 당했군.
앨버트 님!
그렇지, 기부였지. 이 반지면 어떨까?
감사합니다. 확실히, 받았습니다.
(설마 저 꼬맹이가 백작이었을 줄이야.)
모리아티 백작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나도다!
아무래도 나도 범죄경의
(저 녀석에게 끼얹은 적은...)
이중 페르소나를 써서 나타났단
당신들은 베이커 가에서
그렇지 않은 건, 거친 행동을
덧붙여, 정체를 불문하는 무대를 준비했으니,
냉정한 판단이군. 난 정부로부터
내 말은 영국 정부의
궁전으로부터 훔쳐낸 문서,
물론이다. 단 조건이 있다. 하나,
둘, 문서를 훔친 걸 불문에 부칠 것. 이 두
정부의 회답으로서는... No다.
처음부터 이 일에 대해서는
내게 주어진 명령은 문서의
그럼 왜 날 여기 불렀지?!
난 정부의 인간이긴 하지만,
난 처음부터 의문스레 생각했다. 문서를 훔친
어느 요구도 없고, 반항 성명을
범인은 아마, 문서의 내용이 자신이
보다 안전히 반납할 방법을 모색했겠지.
하지만, 국가 기밀을 알게 된
훔친 죄를 불문에 부치고 신분의 안전을
그럼 당신은 내게 희망 따위는
아니, 아니다.
나라면 널 구할 수
구한다고... 날?
단, 그건 그 문서의 내용이 얼마나
그런데, 그러면 귀공도 나와
상관없어. 우선 내게,
귀공은 들은 것을 반드시 후회하겠지...
왕실의 추문이 아니라,
귀공은 정말로 날 구할 수 있는 건가?
물론이다. 널 구할 힘의
한다. 기대하고 있으마, 윌리엄.
의뢰로부터 시작된 일이니까요.
미래마저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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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으로 부르는 것을 삼가 주십시오!
오늘 밤도 수수께끼 게임이 있으며,
되고 있는 '범죄경'입니다.
가담하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의문의 인물입니다.
맡아주시고요, 그 분이 살인을 하셔야 합니다.
드러내고, 상층 플로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참가할 수 없게 되고,
하나 건설 중인 컬리지에 기부하셔야 합니다.
밝혀내면 사망 처리되고, 게임은 종료됩니다.
파악하지 못한 모양이네요.
어둠을 밝혀내는 영웅이라고도 한다든가.
인기라더군. 빛과 어둠의 상징으로서.
역시 런던의 어둠의 지배자...
범죄자를 의적 취급하는 거냐?
시민이 범죄경을 의적 취급하는 것도,
라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가 보군.
몹쓸 녀석이로구만.)
정했다, 제1피해자는... 저 녀석이다.)
밤 수수께끼 게임 말입니다만,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뒤집어쓰신 분은 살해되었습니다!
제1희생자인 모양이군.
-앨버트 님께 와인을 끼얹다니!
손에 당한 모양이다!
말인가... 아이린 애들러.
날 구속할 수도 있었어.
할 의지는 없었다는 것.
교섭 상대로서, 신뢰할 수 있다 판단했다.
이 일을 일임받고 있다.
말이라 생각해도 상관없다.
반납할 의지는 있나?
우선 내 신분의 안전을 보장할 것.
가지를 지킬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반납하지.
교섭의 여지는 하나도 없다.
탈환, 그리고, 귀공의 말살이다.
그 입장으로 널 부른 게 아냐.
범인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쪽을 택한 것인가.
낸 것도 아냐. 그것은 어째서인가.
감당할 수 없는 물건임을 알고,
가능성을 불식시킬 수 없는 이상,
보장한다는 건, 이뤄질 수 없는 소원이다.
없다고 직접 전하기 위해...
있다고 말하러 온 거다.
이 나라에 있어서 치명적인지에 달렸다.
같은 입장에 서게 될 것이다!
문서의 내용을 알려주도록.
대영 제국의 추문이란 건가...!
단면을, 지금부터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