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호구패 (独狐求敗) (사저) 여우호(狐)라 독고구패랑 한자 다름. 젊은 시절 마스터 아시아와 함께 유파 동방불패를 배웠다. 장문으로부터 킹 오브 하트를 물려받아 건담파이트 시찰 여행을 떠났다.
젊은 시절의 마스터 아시아(후배) 장문 밑에서 동방불패의 유파 동방불패를 젊은 시절의 독호구패와 함께 배웠다. 그녀가 시찰 임무를 맡아 킹 오브 하트를 물려받은 것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장문 두 제자에게 유파 동방불패를 전수한 스승. 셔플동맹의 일원. 건담 파이트에 의심을 품은 것을 계기로 제자였던 젊은 시절의 독호구패에게 킹 오브 하트를 물려주었다.
초대 DG세포로 만들어진 MF 건담 공쇼의 건담 파이터. 지하 복싱의 초대 챔피언으로 평생 단 한 번도 상대의 펀치를 맞은 적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생전에 셔플동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다크 스페이드가 되어 네오 아메리카 지상 모처의 썩어빠진 복싱장에서 부활하여 링에 섰다.
JD DG 세포로 만들어진 MF 건담 팔로미의 건담 파이터. 전신을 경면 갑옷으로 감싼 여성 기사로, 콜로니 개발 시대 혼란기에 네오 프랑스 영공에 침공해 온 적군에 홀로 맞서 싸워 승리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다크 다이아로서 네오 프랑스 지상 어딘가에 있는 허름한 묘지의 한 구석에서 부활했다. "팔로 미!" 라는 외침과 함께 전장을 여는 기사도 적인 전투 방식을 선호한다.
창시(創始) 검은색 옷을 입은 MF 건담 리얼 쿵푸의 건담 파이터. 그랜드파더라고도 불린다. 먼 옛날, 무술 자체를 만들어냈고, 그 기술은 무한한 형태로 갈라져 수많은 제자들에 의해 다양한 흐름과 형태를 형성했다. 다크 클럽으로 부활하여 사이 사이시에게 셔플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무술가로서의 자질을 시험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다크 조커 MF 다크 조커 건담의 건담 파이터. 다크 조커는 DG 세포에 의해 아르고의 볼트 건담에 몇 번이나 부서져도 복원 재생되었다.